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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뷰]압구정 카페/압구정 도산공원 카페/카페 맘마미아/서울 핫플/압구정 핫플/압구정 놀거리/도산동원 핫플/도산동원 놀거리/서울 카페/압구정

by 보구리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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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구리 입니다.
오늘은 압구정에서 핫한 카페 맘마미아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저번주 주말에 카페를 방문 했었는데,
압구정 도산공원 쪽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저번주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래서 카페 대부분이 웨이팅을 했어야 됐어요..


맘마미아 위치부터 첨부 해드리겠습니다.

목차

  • 카페 맘마미아 위치
  • 카페 맘마미아 운영시간/연락처
  • 카페 맘마미아 메뉴
  • 카페 맘마미아 후기

 

 


카페 맘마미아 운영시간
오전 10:00~ 오후 11:00 (10시 영업제한으로 인해 10:00마감)
카페 맘마미아 연락처
연락처: 02-511-0620
발렛비용
3.000원

보통 붐비는 시간대는 주말 점심시간, 저녁 8-9시 정도가 가장 붐비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저희는 토요일 오후 3시쯤 갔는데 도산공원 쪽에 사람이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카페와 식당을 방문하는데 웨이팅이 필요하더라고요.

외부가 핑크벽돌로 인테리어 돼있어서 강렬한 느낌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사진 매니아인 저도 동기들한테 당연히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맘마미아는 빵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브런치도 팔더라고요. 나중에 방문한다면 브런치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방울꽃으로 보이는 꽃들로 인테리어 해놓으셨던데너무 이뻤습니다.
찐분홍이 중화되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들만 없었으면 전체샷 찍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내부로 들어왔는데 예전에 갔던
익선동 카페인 레이어드와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들었던 장소
드가의 그림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전시회나 그림을 보는 건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게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하단 생각이 드네요.

꽃과 책,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플레이팅 된 디저트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빵 쇼핑을 해보러 가겠습니다!!
언제나 신나는 카페와서 디저트 먹기~~~
맘마미아는 고정 디저트도 있지만,
가끔 변동되는 디저트 메뉴도 있는 거 같았습니다.

맘마미아에는 귀여운 디저트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정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 보시는 디저트는
호빵맨에 나오는 카레빵맨을 닮은 거 같지 않나요?
겉은 소보로에 안에는 팥과 버터가 들어있었습니다.

초코시럽을 묻힌 파운드 케이크와
귀여운 체리를 올린 코코넛 파운드케익

오레오 쿠키가 올려진 더티크로플
로투스 크로플

너무 귀여웠던 흰 강아지 생크림이 올려진
딸기 타르트

각종 귀여운 머핀들
살만 안찐다면, 다 담고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포키
케이크 팝으로 만드셨더라고요.
출입문 쪽에도 포키로 디자인돼 있던데
사장님이 포키를 좋아하시는듯

맘마미아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카페라떼 2, 클레식, 그레이프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레몬파운드케이크, 기본 크로플,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저 귀여운 멍멍이 레몬파운드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상큼하고 안에 자잘자잘하게 씹히는 레몬청이 매력있었습니다.

맘마미아는 디저트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이뻐서
여성분들이 좋아할 곳 같아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음료류는,,, 엄청 맛있진 않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타입이 아닌데도
커피맛이 밍밍하고 주문한 에이드 두 종류 모두 진한 느낌이 아닌,
에이드 특유의 탁 쏘는 느낌이 없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음료류를 시키실 때 커피는 샷을 한잔 추가하거나,
에이드는 진하게 만들어 달라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마지막에 후다닥 찍은 맘마미아 외부 풍경
밖에 외국인 몇 분이 앉아계셨는데,
뭔가 외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더라고요.
여튼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이랑 신나게 수다 타임 가지고
저녁밥 먹으러 나갔답니다.
인테리어만 본다면 또 들리고 싶은 카페중 한 군데 였지만,
커피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 추천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맘마미아에서 찍은 저의 사진 투척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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