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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뷰] 해방촌 카페 glad you came/ 해방촌 핫플/해방촌 맛집/ 해방촌 분위기 좋은 카페/해방촌 데이트/해방촌 카페 투어

by 보구리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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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구리 입니다.

주말에 해방촌을 방문할 겸

식당, 카페 여러 곳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방문한 식당,
카페 두 곳 다 너무 맘에 드는 곳이라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리고 싶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카페 이름은
glad you came이라는 카페였어요.




포스팅에 앞서,

glad you came
카페 위치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위치가 경사진 곳에 있어서
올라가시기에 힘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친구랑 산책 겸 올라갔는데,,

해방촌.. 무시할 곳이 아니더라구요..

요즘 해방촌에는 버스도 운영하니

카페나 식당 위치 확인하시고
편하게 이동하시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

 

 

경사진 해방촌 어느 거리

 

사실 glad you came 카페를

찾아보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
해방촌 곳곳을 돌아다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여서 방문했는데
급하게 찾은 거 치고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3

 

 

카페가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glad you came에는 그냥 찍어도,,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카페 내부에 햇살이 잘 들어와서
사진이 분위기 있게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여기서 이쁜 사진 많이 건졌어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거 같은,

 

 

사진 찍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헤헤헷,,(●'◡'●)

 


카페에서 너무 신나 있던 상태라,,

포스팅할 생각을 못 한 나머지
아쉽게도.... 메뉴판 사진은 못 찍어 왔어요..
그래도 제가 먹은 메뉴를 소개해 드리자면,
크로플과 자몽에이드, 사과 에이드였는데요.

 

 


여기 진쨔 크로플 맛집이에요,,🧇(❁´◡`❁)
요즘 크로플이 유행이라 다른 곳으로도

크로플을 맛보러 다니는데
glad you came
크로플도 맛있는 편에 속하더라구요.
겉은 바삭 속은 쫄깃했어요.

 

 


자몽에이드와 사과 에이드는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상큼해서 좋더라구요.
조금의 바람이 있다면
단 걸 워낙 좋아하는 지라
청을 좀 더 넣어주셨으면 했습니다. :)
엄청나게 단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좋아하실 거 같은 맛이었어요!
.
그리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미니 브라우니를 맛보라고 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크로플 보다 이게 더 맛있었는데,
꾸덕꾸덕하고 초콜릿 맛도 진해서 ㅠㅠ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
진짜 좋아하실 맛이에요.
다음에 glad you came 다시 방문할 때

저는 브라우니 먹을 거에요!

 

 

 


요즘 드는 생각 중 

미래에 카페창업을 하고 싶단
생각을 항상 하는데,
카페를 차린다면, glad you came 같은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를 열고 싶어요.
그만큼 너무 이쁘고,

다시 가고 싶단 생각이 들게 했던 카페였습니다.

 

 


마지막은 해방촌에서 만났던

귀여운 대장 애옹이 ♥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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