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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구리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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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구리입니다.
오늘은 하남카페리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제가 들린 곳은 하남 하우스플랜트 인데요!!
하우스플랜트는 창고형으로
넓은 공간이 주된 장점인 카페더라구요.
그리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먼저 하우스플랜트 정보부터 기재해 놓겠습니다.


  • 하우스플랜트 장소

 

 

  • 전화번호 : 031-793-7091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까지 연중무휴
  • 정보 : 단체석 구비, 주차가능, 포장, 반려동물 동반가능, 국민지원금 사용가능처

 



하우스플랜트는 골목쪽에 위치돼 있었지만,
찾기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돼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구비돼 있어서
자차 끌고오셔도 불편함이 없는 게
큰 장점인 카페였습니다.


창고형 카페여서 엄청 넓고,
가구들을 전시해놔서
카페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구매도 할 수 있다니
전체적으로 쓱 둘러 보시는 것도 추전 드립니다.


금일부터 가을이 훅 지나고
겨울이 온거 같은 날씨라 그런가
밖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이번 년도 가을이 엄청 빨리 지나간 거 같은 건
저만 느끼는 건가욥?


하우스플랜트 공지사항이니
읽어보시고 이용하시면 편할 거 같아요.
특히 야외공간, 쇼룸, 음료픽업,
화장실 갈 때는 마스크 필수 착용이라고 하니
꼭 마스크 착용하시어 이동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 식당, 카페, 문화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는 필수착용은 기본이죠.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요즘입니다.


하우스플랜트는
케이크, 샌드위치, 크로플을
디저트 메뉴로 팔았습니다.
저희는 레어치즈 케이크,
기본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하우스플랜트는 디저트 가격이
다른 카페에 비해 좀 비싼 편이라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비싼만큼 맛있으라 생각하고 기대가 되더라고요.

 

 


음료는 이제 추워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못시키기고,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어요!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나봐요...
1년전 까지만 해도
겨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었었는데,,
이제 추운 날엔 무조건 따뜻한게 당기네욥.


드디어 나온 디저트들
먼저 레어 치즈 케이크는
무스크림에 시트는 부드럽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꾸덕꾸덕한 케이크를 좋아해서 비선호였는데,
부드러운 케익 종류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크로플은 엄청 맛있다기보단
무난한 크로플이었어요.
대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비싼감이 있었던,,,
다음에 다시오게 된다면
커피 종류로만 먹을 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가 있는데,

* 한 종류는 산미가 없는 묵직한 바디감의 스퀴럴

* 또 다른 종류는 홍차와 말린자두의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산미가 느껴지는 플라밍고

저랑 리마인드씨는 스퀴럴을 선택했고,
스퀴럴 굉장히 풍미가 좋아서
만족스러운 커피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포토존입니다!
하우스플랜트는 디저트로 유명하기 보다는
자연과 어우러진 카페여서 카페 외부 풍경이나
카페 내부가 창고형 카페여서 넓은 것이 장점이었고,
내부에 디자인 가구들이 배치돼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봄, 가을에 가면 좋을 거 같은 장소
지금은 추워서 잠시 앉아 있으려 해도 얼른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고양이씨가 돌아다녔었는데,
하우스플랜트에서 키우는 고양인 거 같아요!
뇸뇸 귀염뽀짝했던 고양이씨
하우스 플랜트는 여러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 밑으로는 하우스 플랜트🔽
내부 사진입니다.
가구들이 직접 디자인 한 거라
유니크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우스플랜트를 보자마자 한효주 배우님이
나오는 영화인 뷰티인사이드 가구매장이
생각났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더 신기하게 구경했었던,
그리고 가구 외에도 디자인 소품들도 많으니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하우스플랜트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접근성이나 공간이 넓어서 자리걱정은 없었지만,
디저트 맛은 딱히 강렬하지 않았던
하우스플랜트!
그래도 한 번 쯤은 다녀올만 한 거 같아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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