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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올리는 방법2] 체온 1℃로 면역력이 달라진다. /코로나 체온/체온 관리법/체온 면역체계/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기초대사량

by 보구리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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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보구리입니다. :)

    오늘은 면역력 올리는 방법2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찬 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 일교차에 체온이 쉽게 떨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력은 30%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가을 환절기를 대비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체온 유지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 체온에 따른 신체적 증상
  •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자재

*체온에 따른 신체적 증상


- 36.5~37℃ : 건강한 상태, 정상 면역체계
- 35.5℃ : 오한
-35℃ : 암세포 증식 가장 활발한 상태
- 27~30℃ : 사망

* 1℃의 체온이 감소할수록
> 산소, 영양소 공급이 저하되고, 혈액순환이 감소합니다.
>면역력이 30% 이상 감소되고

> 기초대사량이 13% 정도 감소합니다.

 


*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

1. 운동
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체력적, 심리적 효과와 면역 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신체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신진대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신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적어도 30분의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충분한 수면
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수면은 면역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커지는 등 위험 증상이 뒤따르며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향상과도 직결됩니다.

3. 충분한 수분보충(최소 하루에 2L씩 마셔주세요.)
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성인의 물 섭취량은 하루 8컵(1컵 200mL) 이상입니다.
물은 인체 내 노폐물을 희석, 배출하며 세포가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도와

체온 조절과 척추 및 관절의 충격 완화 역할을 합니다.

4. 광합성
ㄴ 식물만 광합성을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큰 오산입니다.
사람 또한, 광합성을 통해 비타민D를 생성합니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있지만,
인체 내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비타민D를 영양제로 먹는 것이 보편화하여 있으나,
광합성을 통해 자연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를 인체 내로 흡수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5. 족욕&반신욕
ㄴ 족욕과 반신욕은 인체 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체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그로 인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자재

1. 부추
ㄴ 따뜻한 성질로 수족냉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ㄴ 부추에 들어있는 철분이 혈액생성과 순환을 돕습니다.


2. 생강차, 계피차, 대추차
ㄴ 혈류량을 늘려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ㄴ 생강의 '진저롤', 계피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이

소염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올려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닭고기
ㄴ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신체 대사량을 활성화합니다.

4. 단호박
ㄴ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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