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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단체급식)

[단체급식] 생애주기영양학 정리②/생애주기 영양학/영양사 면허증/영양사공부/영양사 시험/ 영양사 공부/영양사 시험 요약/임산부 입덧/임산부 공부학습/임산부 출산 전 공부

by 보구리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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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섭식행동의 변화

입덧

임신기에 나타나는 메스꺼움과 구토증상

 

식욕의변화

혈액내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농도 상승은 식욕증가시킴

 

식품의 기호

임신부들은 식품기호에 변화가 생겨 특정 식품의 맛이나 향미에 대한 기호가 좋아지거나 싫어짐 예 ] 이식증 : 독특한 것을 먹는 사람

이식증

임신기에 나타난 이식증의 주요 대상물질은 먼지, 지푸라기, 진흙, 세탁풀

 

 

(3) 영양소 대사의 변화

호르몬의 작용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끼침

임신기동안 식후 인슐린 분비는 급격히 상승해 고농도의 인슐린은 임신 초반에 동화적인 대사를 촉진해 모체에 지방, 글리코겐, 단백질을 축적시킨다. >다음에 쓰이려고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태반에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및 사람성 태반락토겐의 분비량이 많아 지면서 이화적인 대사가 일어난다.

임신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모체조직에 저장되어 있던 지방, 글리코겐 단백질이 분해되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태아와 태반에 이들 영양소를 공급한다.

- 임신전기 -동화작용

- 임신후기 -이화작용

 

다량영양소 및 에너지대사 변화

임신 초기에 에너지는 모체 지방조직

단백질은 근육조직에 저장되었다가

임신 후기에 각각 포도당과 아미노산 형태로 태아에게 수송

임신기간중 모체조직은 단백질을 비교적 경제적으로 이용, 가능한 태아를 위해 아미노산을 사용하려 함

 

미량영양소의 대사변화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상승하면서 간 조짖에서 미량영양소의 운반에 필요한 여라가지 혈장단백질의 합성이 증가

트랜스지방이나 세룰로플라즈민의 농도가 높아져 철분이나 구리의 이동을 증가시킨다.

소화관으로부터 칼슘이나 철의 흡수율이 높아져 흡수량이 많아진다.

혈액 희석 현상과 태아 및 모체의 혈액 내 대부분의 바티만 무기질 농도는 임신기간중 대체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4) 체중증가

임신기간 중 체중 증가량의 약 30%는 모체의 생식기관과 임신 관련 조직의 발달이 차지하고 25%가량은 태아조직, 5%는 태아, 6%가량은 양수가 차지한다.

증가된 최중의 조성은 62%수분, 8%단백질, 30%지방으로 구성된다.

 

바람직한 체중 증가 양상

일반적으로 임신기간 중 평균 13kg 정도의 모체 체중 증가가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양상태가 양호하고, 건강한 임신을 유지하고, 양호한 임신 결과를 얻은 임신부의 체중 증가량은 그 범위가 상당히 넓어 11.5~16.0kg 의 체중 증가량을 정상으로 본다.

 

비정상적인 체중 증가의 영향

체중 증가량이 7kg 미만으로 적으면 성장이 부진한 신생아를 분만할 확률이 높다.

 

체중 증가의 결정인자

-BMI26.0 이상인 과체중 여성은 체중 증가량이 적은 편이다. 우리나라는 (23)

- 10대 청소년인 임신부는 성인에 비해 체중증가량이 적은 편이다.

- 경산부는 초임부에 비해 체중증가량이 약 1kg 정도 적은 편이다.

- 저소득계층 미혼 여성의 경우는 체중 증가량이 적다.

- 흡연 또는 일부 약물 복용은 체중 증가량을 감소시킨다.

(1) 성공적인 임신 결과

- 재태기간 37주 이상 > 인큐 베이터 니니

- 출생시 아기 체중 2.5kg 이상 > 마름

- 모체의 양호한 건강 유지

(2) 영양불량과 태아의 성장지연

태아 성장지연의 형태

타입 1 (대칭적인 성장지연)

임신 전반기 영양불량의 영향

신장, 체중, 두위 등 전반적 신체 발육 부진

신체 구성비율은 정상이나 체중 미달

타입 2 (비대칭적인 성장지연)

임신 중 후반기 영양불량의 영향

신장과 두위 발달에 비해 기타 기관의 발육 부진

신체 구성비율 비정상과 체중 미달

(3)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

평균 임신 기간은 40주나 37~42주를 정상으로 간주한다.

성공적인 임신은 적어도 37주 이상이어야 함

임신 37주 이전 아기를 조산아라 한다.

출생시 체중이 2.5kg 미만인 신생아를 저체중아라 한다.

10대 임신 또는 고량임신 (35세 이상 임신)은 조산이나 저체중아의 위험요인이다.

 

(4) 아프가 점수

아프가 점수는 1952년 아프가 박사에 의해 고안된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빠르게 평가하는 방법

피부색, 맥박, 자극에 대한 반사, 근긴장도 및 호흡의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한 항목당 0~2점을 부여한다.

10점을 만점으로 하여 점 이하면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5) 영아 사망률 > 사먕률에 큰 기여

 

(6) 만성퇴행성질환

태아 기원설

즉 임신 초기의 영양 부족이 자궁 내 태아의 유전자 발현을 불리하게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이들 저체중 출생아들이 성인이 된 후에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의 발생이 증가하게 되었다는 태아기원설을 제안한 것이다. > 임신했을 때 좋은건 더 많이 먹고 영양관리 잘하자

임신 중 자궁내 환경 요인은 유전적 요인이 아니지만,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대사과정이 프로그래밍되면 출산 후에는 마치 유전적 요인과 비슷하게 타고난 체질로 작용한다. > 불리한 체질로 태어남

 

태아기 대사기능의 프로그래밍 > fetal original

임신 후반기 영양부족과 콩팥 성장저해를 들 수 있다.

즉 임신 후반기 영양부족은 이시기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태아의 콩팥 세포수를 감소시킴

콩팥 이외에 여러 장기 기관의 성장 및 발달 저해도 대사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됨.

 

후성유전학적 프로그래밍 이론

후성유전학적 이론으로 설명한다.

2000년대 이후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신체의 질병과 노화 등이 DnA의 유전정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며 그 유전자가 어떻게 조절되고 발현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후생유전학적 이론에 따르면 태아 발달시기의 영양상태는 핵 내에서 DNA의 메틸화 상태를 변화시켜 출생 후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이러한 특성이 4대 까지 전달된다고 한다. > 내가 친할아버지 닮은 경우, 따라서 임신기에 적절한 영양 공급은 중요하다.

 

태아기 영양불량의 예방과 여성의 건강증진

태아의 영양불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임기와 임신기 여성의 건강 증진이 무엇보다 우선된다.

임신기에는 태아기원설을 생각했을 때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출생 이전인 태내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전 생애 동안 양호한 영양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이 요구된다.

> 지금 현재도 영양관리하자 (가임기, 임신기) 양이아닌 질로 따지자!! 매끼 골고루 먹자

 

4. 임신부의 영양필요량

(1) 에너지 및 다량 영양소

태아의 성장이 왕성한 임신 2/3분기와 3/3분기에는 추가로 에너지를 섭취해야한다. 1/3은 별로 안필요함 > 350~450칼로리 정도 먹어라

에너지

임신 1/3분기에는 추가량을 설정하지 않음

2/3분기 3/3분기에는 가각 340450으로 설정

만약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로 임신 했다면 임신 초 부커 에너지 섭취 증가시키기

 

탄수화물

임산부는 총 에너지 섭취량 중 55~65%를 탄수화물로부터 공급받아야 함

태아의 뇌 조직이 사용하는 포도당을 충족하려면 적어도 하루에 175g 탄수 섭취해야함

에너지 급원으로 식이 섬유가 많은 식물성 식품의 섭취를 증가시킨다면 변비 예방뿐만 아니라 그 속에 함유된 식물성 화학물질의 효능도 얻을 수 있다. > 파이토케미칼: 감자껍질채 , 고구마 껍질채로 먹기 가공이 발달하면서 알맹이만 먹고 껍질 버림 > 껍질에 파이토케미칼 많음

 

지방

지방산이 중요 > 오메가 3, 오메가6, 오메가 9

태아의 간과 지방조직은 포도당, 젖산 또는 아미노산으로부터 지방산을 합성할 수 있다.

오메가 6: 오메가 3 = 4~10 :1

 

아미노산과 단백질

임신 첫 3개월 동안 태아의 간조직은 비필수 아미노산 합성 불가능

모든 아미노산들은 임신 초기의 태아에게 필수적임

임신 20주 이후 태아조직은 성인에서와 같이 비필수 아미노산들을 합성할 수 있으나

아르기닌과 시스틴은 충분히 합성할 수 없어 필수 아미노산으로 간주

 

(2) 미량영양소

비타민과 무기질

골격의 발달에는 석회질화를 위해 칼슘필요 >임신부에게 많이 필요

칼슘의 흡수와 이용에 비타민D가 요구됨

결체조직의 형성을 위해 비타민C가 필요

 

나트륨

임신기에는 혈장 부피의 45% 증가 때문에 요구량이 크게 증가한다.

 

칼슘

임신 중 모체의 칼슘 권장 섭취량 : 1980mg (비임신기보다 280mg 많음)

이는 하루에 3~4컵 정도의 우유 섭취로 충분하다 우유 1컵에 200ml

 

많은 여성에게서 철 결핍이 빠르게 나타남 > 철 저장량이 낮은 상태에서 임신했기 때문에

: 그러니까 철 결핍이 안된 상태에서 임신하자!

 

 

아연

철과 같은 아연의 생물학적 활성은 육류에서 높다.

식물성 식품 전곡류에서 매우 낮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흡수에 필수적

10mg으로 설정되었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충분히 쬘 경우 피부에서 합성가능

 

엽산

녹색채소에 많이 들어 있음

특히 임신 초기에 수정란이 착상한 이후 21~27일 사이에 엽산 영양이 불량하면 태아의 신경관 손상 유발률이 높아 지고 모체는 거대적아구성빈혈이 초래되기 쉽다.

 

비타민 B12

비타민 B12의 부족은 엽산 결핍 시와 마찬가지로 거대적아구성빈혈 유발

임신기간에 채식 위주의 식사는 결핍된다, > 이런 경우 육식제외하지 말자

 

비타민C

피부, 힘줄 및 골격의 기질 단백질의 구조를 이루는 등 결체조직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한다.

 

(3)

임신 중 체중 증가의 62%는 물이 차지

임신부의 수분 섭취량은 비임신 성인 여성의 수분 충분 섭취량인 2100ml 200ml 더한

2300ml !!!

 

5. 임신 결과에 영향을 주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요인

(1) 알코올

태아알콜 증후군 : 임신부의 음주로 인해 태아나 신생아에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상

알콜과 아세트알데하이드는 태반을 쉽게 통과해 태아조직에 전달된 후 기형발생

알콜은 1g 7kcal의 에너지를 내는 에너지원이지만 필수영양소는 없다.

알콜은 소화관 내에서 미량영양소의 흡수장애를 유발 > 아연 흡수방해 (맥주 반 잔도 니니)

과음 습관이 있는 경우 아연과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의 결핍이 흔함

임신부의 아연 결핍은 기형아 출산과 관련이 있다.

 

 

**(2) 카페인

카페인은 쉽게 흡수되어 태반을 빠르게 통과해 태아에게 수송

혈중 고농도의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간조직에 있는 카페인 분해효소의 활성이 감소되기때문

혈중 카페인의 제거속도가 느려져 비임신 시에 2~6시간이던 반감기가 임신시에는 7~11시간으로 증가한다. > 몸에 있는 카페인이 완전히 빠지는 시간이 임신기에는 7~11시간으로 늘어남

카페인은 혈액네 농도가 아주 낮아도 태반의 혈관을 수축시킨다.

> 영양소나 산소 결핍시 태아 민감

이로 인한 태반 혈류속도의 감소는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을 감소시키는 결과초래

임신 시 하루 최대 300mg 정도의 카페인(하루 3잔 이상 커피) 섭취는 태아에게 해로움

 

**(3)흡연 절대 니니

일반적으로 흡연 임신부의 단백질, 아연, 비타민 B1 비타민B2 및 철 섭취량이 비흡연 임신부보다 적기 때문에 저체중아 출산 확률 높다.

흡연은 일부 미량영양소 대사를 변경시켜 이들 영양소의 요구를 증가시킨다.

흡연은 아연,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B12와 엽산 영양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침

흡연은 태반으로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태아에게 수송되는 산소와 영양소의 양 제한 시킴

 

(4) 고단위 바타민과 무기질의 보충

과량의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C 비타민B6 섭취는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

 

바타민A와 비타민 D의 독성**

임신기 얘네를 과량섭취하면 태아의 두뇌, 얼굴, 심장 및 중추신경계에 기형을 유발

 

비타민C와 비타민B6의 독성 **

임신기간 중 비타민 C 섭취가 하루 400mg 정도 과량이면 신생아에게서 괴혈증이 나타난다.

이는 임신 중 태아가 항진된 비타민 C 대사에 적응이 되었다가 출산 후 비타민 C 공급이 현저히 감소되자 금단 증후로 결핍증이 야기된 것으로 보인다.

 

(5) 심한 운동 ** 모체의 체온높아지면 애기 위험

1. 임신 초기의 태아는 체온 상승에 민감

임신 초 모체의 체온이 39.2도로 상승하면 태아 성장부진과 선천적 기형이 유발될 수 있음

임신부는 심한 유체적 활동 삼가

2. 운동 시에는 포도당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임신부는 비임신부에 비해 혈당량 감소의 폭이 더 크다.

모체의 혈당은 태아의 주된 에너지로 두뇌에 많이 쓰인다.

3. 운동 시에는 피부와 근육으로의 혈액순환량이 증가하므로 자궁이나 태반으로의 혈류량이 감소한다.

4. 임신 시에는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상승하면서 결체조직의 이완이 현저하게 나타남 소화

6. 고위험 임신과 영양관리

(1) 10대 임신

성인임신부보다 철 결핍성 빈혈이나 임신성 고혈압의 유발률이 높고, 분만 후 비만으로 연결되는 경향도 크다.

10대 임신부는 자신도 아직 성장단계에 있는 와중에 태아와 임신 부속기관이 발달하므로 영양적 요구가 크게 증가한다. > 엄마 태아 둘 다 관리

(2) 다태아 임신

임신 연령의 증가오 함께 다태아 임신비율도 높아짐

35세 이후부터는 자연적인 다태아 임신 확률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다.

: 노산 = 다태아 임신 발생률

(3) 임신기 고혈압성질환

임신기 고혈압은 모체 사망의 주요 위험인자다.

임신부 중 10%가량이 고혈압성 질환을 경험한다.

과거에는 임신성 고혈압증에 임신이 유도하는 고혈압이라는 제목을 붙였으나 점차 이용어 사용 안함

임신기 고혈압 질환의 특성(구분하기)

1. 만성 고혈압 : 임신 전 또는 임신 20주 전에 진단된 고혈압

2. 임신성 고혈압 ; 임신 중반기 2/3분기 이후 처음으로 진단된 고혈압 / 단백뇨 없음

3. 자가전증-자간증 : 임신 20주 이후 진단된 고혈압 수축기 혈압: 140이상, 이완기: 90이상

단백뇨 수반 0.3g 단백질 /24시간 소변

4, 만성 고혈압 환자의 자간전증 : 만성 고혈압 임신부 중 단백뇨 수반

 

만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과 구분

위에 표 참고

임신성 고혈압

자간전증-자간증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비정상적인 착상 또는 태반의 비정상적인 혈액순환에서 기인

인슐린저항증 외에도 비만, 다태아임신, 고령 임신 및 부적절한 식사 > 위험요인

-영양관리

칼슘

임신부의 자간전증 발생에 칼슘 역할은 불확실하나

칼슘 부족은 고혈압과 관련있다. 매일 1~2g의 칼슘 보충제 섭취시 혈압이 20%나 감소

비타민 C, 비타민 E

자간전증에 의한 산화손상이 감소됨 > 항산화 영양소

엽산, 고호모시스테인혈증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준이 높은 여성의 경우 낮은 여성보다 자간전증이나 자간증이 나타날 확률이 4배 이상 더 많다.

엽산 섭취가 자간전증을 가진 임신부의 혈장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회복시킴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 3 지방산 보충으로 혈관수축을 방지함

출생체중과 임신기간을 다소 증가시킴

(4) 임신성 당뇨

임신시에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사람성태반락토겐, 포로락틴, 코티솔 등 호르몬

이로인해 인슐린 혈당 조절작용이 감소됨

3~5%의 임신부에게서 이러한 보상기전의 미비로 인해 혈당조절 어려움이 생김

임신성 당뇨의관리에는 적잘한 영양과 운동이 필수적이다.

 

(5) 비만

체중 과다나 비만인 상태로 임신을 하면 임신의 유지 및 분만 시 임신 합병증 위험이 높아짐

(고혈압, 부종, 단백뇨, 빈혈, 임신성 당뇨, 감염 유발)정상체중 임신부보다 높음

비만인 임신부가 임신기간 중 체중감소를 위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임신 중 금식을 하거나 에너지 섭취가 크게 제한되면 모체의 혈중 케톤체 농도가 상승하므로

태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체중증가가 중요~~

 

챕터 3 수유기 영양

1. 유방의 구조

여성의 유방조직은 분비조직, 결체조직, 지방조직으로 구성

분비조직인 유선은 유선엽과 유관으로 이루어짐

유방의 중심엔 유두, 유룬에 둘러싸임

(1) 유선엽과 유관

분비조직의 기능적 단위는 유선소포다. (기본단위)

미세유관, 근상피세포, 분비세포(소포는 여러개의 분비 세포로 이루어짐)

15~20개에 달하는 포도송이 같은 모양의 유선엽은 각각 하나의 유관을 유두로 내고 있다.

유관을 통해 모유 나옴

-유선소포는 근상피세포로 이루어짐 > 근상피세포가 수축해 분비세포에서 생성된 유즙이 유관을 통해 유두로 흐른다.

 

(2)유두와 유륜

유두는 주름진 피부조직에 싸여 있으며 돌출되어 있다.

유륜은 멜라닌 색소가 많이 침착되어 진한 갈색을 띤다.

이들 분비선에서는 지용성 물질을 분비해 유두를 매끄럽게함

 

2. 유방의 발달과 성숙

(1) 영아기, 유아기 및 아동기

신생아의 유방은 둥근 모습으로 솟아있다.

생후 2~3일에 기유를 분비한다. > 기유: 신생아의 유방에서 소량 분비되는 유즙

유아기에는 출생 후 둥글게 솟았던 유방이 내려앉으며, 아동기 동안 유방의 발육은 정지

 

(2) 청소년기와 성인기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초경 이후 생리주기마다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유선엽이 점차 발달

유관도 점차 성숙, 유두가 커짐, 지방조직이 증가해 유방이 점점 커짐

 

(3) 임신기와 수유기

임신이 진행되면서 수유에 대비하기 위해 유방 분비조직의 구조와 크기에 큰 변화가 일어남

임신기간중에는 분비세포가 점자 많아짐

다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및 사람성락토겐이 유방조직의 성숙 촉진

 

(4) 모체의 영양불량과 유방발육

임신기간 중 모체의 영양불량이 심하면 유방의 추가적인 발달과 성수기 제한될 수 있다.

 

3. 모유 생리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분만후 1~3일부터 초유가 소량 분비되기 시작함

-초유: 출산 후 일주일 전후까지 분비되는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과 유당이 적으며 에너지 함량이 낮은 황색을 띄는 모유 > 영양가 > (연한 오렌지~진한 오렌지)

인간의 경우 수유기간 중 모체의 영양상태가 모유분비량과 조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질섭취량은 모유 성분에 달라질 수 있다. > 체지방에 따라 모유성분 다름

지질 섭취 : 모유 지질

(1) 모유성분의 합성

모유의 일부 성분은 모체의 혈액에서 직접 공급되기도 하나, 유선소포를 구성하는 분비세포에서 단백질, 지방, 당질 등 모유성분의 대부분이 합성된다.

이들 성분의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들은 모체의 혈액에서 공급된다.

모유성분의 합성은 프로락틴에 의해 촉진된다.

 

단백질의 합성

모유의 주요 단백질인 카제인, 알파-락트알부민, 베타-락트알부민은 분비세포의 조면소포체에서 합성된다.

단백질합성에 필요한 전구체인 아미노산은 주로 모체의 혈액으로부터 공급된다.

이들 단백질은 성숙유보다 초유에 많다!

 

당질의 합성

모유의 주요 당질인 유당은 분비세포의 골지체에서 합성됨

포도당 일부는 갈락토스로 전변되고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결합해 유당이 합성된다. (락토오즈)

 

지방의 합성

단쇄지방산은 모체 혈액에서 유입된 포도당을 이용해 분비세포의 활면소포체에서 합성된다.

장쇄지방산은 모체의 혈액으로부터 공급된다.

이들 단쇄지방산이나 장쇄지방산은 글리세롤과 결합해 중성지방이돼 애기한테 공급해준다.

(2) 모유성분의 분비

세포외유출, 아포크린, 수동확산, 세포횡단수송에 의해 분비된다.

일부 성분은 세포주위간 격수송으로 분비

 

(3) 사출반사

사출반사는 모유를 사출시키는 반사작용을 일컫는다.

아기가 젖을 빨면 그 자극이 감각신경을 통해 자극이 전달돼 옥시톡신, 프로락틴이 분비

옥시톡신은 자궁 수축을 유발하고 유선의 근 상피세포를 수축시켜 모유 사출을 촉진

프로락틴은 유선엽에 작용해 지속적으로 모유 성분의 합성과 분비 촉진

모유 수유 몸 회복 up, 모유 분비up

그림 3-3 사출반사

1. 젖빨기 자극 (자극경로 :유방>척수>)

뇌하수체 전엽 (프로락틴 : 모유생성촉진)

2. 호르몬분비

뇌하수체 후엽 (옥시톡신 : 모유사출 촉진, 자궁수축)

이렇게 모유가 나오면 아기들은 빨기 반사로 모유가 입에 들어오면 삼킴반사로 모유 삼킴

- 마이너스요인 : 분노, 혼란, 당황, 스트레스 > 모유분비 down

- 플러스요인 : 아기의 시선, 소리, 냄새 등 > 모유분비 up

 

모유 주요성분 분비 경로

세포외 유출

단백질, 유당, 칼슈므 수용성 비타민 > 단백질과 유당등이 소포에 싸여 세포막 밖으로 나감

아포크린

중성지방, 지용성비타민

수동확산

, 전해질 (나트륨, 칼륨, 염소) > 이온통로로 빠져나감

세포횡단수송

혈장단백질, 면역물질 > 음세포작용, 토세포작용으로 밖으로 나감

세포주위간격수성

세포사이의 틈을 통해 이동함

 

(4) 모유생성과 호르몬

유방조직의 발달을 포함하여 분만 후 모유생성과 사출반사에는 여러 호르몬이 작용한다.

모유와 관련된 주요 호르몬의 혈장 농도는 임신기와 수유기에 상당한 변화 보임

3-1 유방발달과 모유생성에 작용하는 호르몬

호르몬 작용 작용단계
에스트로겐 유관성장 월경생리 시
프로게스테론 유선엽발달 초경이후와 임신기
사람태반성락토겐 유선엽발달 임신기
프로락틴 유선엽발달 및 유즙생성 임신3/3분기~이유>
분만후에도 분비
옥시토신 모유사출(근상피세포 수축) 수유개시~이유
분만 후에도 분비

 

(5) 모유생성량

모유생성량은 출산 후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아기가 나온 만큼 모유가 많아진다 > 2쌍둥 3쌍둥 갈수록 많아짐

**출산 후 1~3일경에 분비되는 모유를 초유라고 한다.

초유는 첫날은 하루에 500ml 정도이나

이행유가 분비되는 5일경에는 500ml

성숙유가 생성되는 한 달 쯔음에는 750ml 정도로 증가하며

4~5개월에는 800ml 전 후에 달한다.

위에것은 개인차가 많다.

우리나라 1~5개월 영아의 평균 모유섭취량은 766~868mg 이다.

모유 생성량은 영양의 요구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쌍생아를 분만한 경우, 두 아기의 요구에 맞추어 2000ml 까지 분비되기도 한다.

출산 12개월 이후에는 모유생성량이 점차 감소한다.

이러한 현상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이유보충식을 섭취하게 된다.

 

모체의 영양상태와 모유생성

영양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수유여성은 영양상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 엄마가 아무리 못 먹어도 모유성분은 항상 일정하다.

그러나 영양불량이 극심하면 모유생성이 저해될 수 잇다. > , 성분

수유여성이 식사로 섭취한 지방이나 지방산 조성은 모유의 자방함량이나 지방산 조성에 영향을 미친다.

수유여성의 체지방 함량은 모유생성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체지방이 많은 여성의 모유는 적은 여성에 비해 지방함량인 높은 경향을 보인다.

단백질 영양상태가 불량한 수유여성에게 단백질을 보충급여하면 모유생성량이 증가한다.

수유여성은 충분한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나, 수분섭취량의 과부족이 극심하지 않는 한 수분섭취가 모유생성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모유생성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

유방의 크기

유방의 크기는 모유생성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유방이 작으면 모유의 저장성은 감소한다. 유방이 큰 수유여성은 작은 여성에 비해

수유 횟수가 적을 수 있다.

모유 짜내기

손으로 짜낼 수도 있고, 수동 유축기 또는 전동 유축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동 유축기를 사용하면 손으로 짜는 경우에 비해 프로락틴이 많이 분비된다.

정확한 시간간격에 의해 유방을 짜주어야 모유가 일정하게 유지

유방성형

유방을 작게 성형한 경우 어느 조직을 얼마나 제거했느냐에 따라 모유생성능력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유방을 성형한 여성은 모유수율비율이 낮고 모유생성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향

 

 

4. 수유기 모체의 대사

수유 여성의 대사적 우선순위는 적정한 양과 질의 모유생성이다. (최우선)

(1) 에너지 대사

수유여성은 에너지 섭취는 늘리고

반면에 에너지 소비는 줄이는 적응현상을 보인다.

수유여성의 기초대사량은 모유생성이라는 부가적인 생리기능을 수행하는 데도 불구하고, 비임신, 비수유 여성보다 낮다.

 

수유기간 중 모체의 체중감소

평균 13kg 에 달하는 체중은 1차로 아기를 분만함으로써 5~6kg 감소

2차로 혈장과 체수분의 감소로 약 2~3kg 감소

자궁 수축으로 조금 더 줄어든다.

모유생성에는 매일 500~600kcal의 에너지가 쓰이므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체지방 빼는게 아니고 분해 촉진 요소임을 기억하자)

체지방을 모두 소비하는 데는 대개 1~2년이 소요

임신기간 중 축적된 지방은 이 기간 동안의 모유생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비축한 양으로 추정됨

 

수유양식과 체중감소

앞서 설명한 것처럼 체중 감소는 단지 음에너지평형의 정도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유양식만으로 모체의 체중 감소를 예측할 수 없다.

출산 후 축적량 등에 따라 음에너지평형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수유여성의 다이어트

수유에 지장 없을정도로만 다이어트하자

수유 첫 6개월 동안에 매월 0.8kg씩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정상적 현상

만일 수유여성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어서 감량하려면 하루 500kcal 정도의 에너지 섭취를 제한해 매월 2kg 정도의 체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보다 큰 경우는 모유생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일으킨다.

모유를 수유하는 기간 중에 체중을 줄인다하더라도 하루에 칼슘과 비타민D를 확보해야 하고

과일, 채소, 전곡류를 충분하게 섭취해 미량영양소의 섭취량이 부족하지 않게 한다.

 

 

(2) 지방대사

지방산이 지방조직으로부터 유선조직으로 공급된다.

모유의 지방 함량은 2.0~5.3% 정도로 차이가 많이난다.

지방 함량뿐만 아니라 지방산 조성 또한 모체가 섭취한 지방의 내용을 반영한다.

즉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모유의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모유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모체의 콜레스테롤 섭취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단백질 대사

모유수유를 하면 모체의 단백질대사도 변한다.

유선조직에서는 단백질대사가 항진되는 반면에 골격근조직에서는 저하된다.

수유여성은 영양상태가 양호하더라도 비수유여성에 비해 단백질전변율이 낮다.

생물가가 낮은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서 모유의 단백질함량 차이는 거의없다.

그러나 모체의 단백질 저장량이 극심하게 고갈된 단백질 영양불량상태에서는 단백질 농도가 정상 미만으로 저하되거나 리신이나 메티오닌 함량이 감소된다.

 

(4) 비타민과 무기질대사

칼슘을 비롯한 몇몇 무기질의 경우 흡수율이 증가하고

철의 경우 수유기간 중 무월경으로 손실을 줄인다.

엽산의 경우 함량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 엽산 섭취량이 불충분하면 모체의 저장분이 동원되어 쓰이고 모체의 엽산상태가 불량해진다.

모유의 주요한 무기질인 칼슘, 마그네슘, , , 구리, 망간, 아연 등의 모유내 함량은 개인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수유기간이 경과하면서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주요 무기질 함량이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영양상태가 모유 내 이들 무기질의 농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가 나와 있다.

예를 들면, 모유의 요오드와 셀레늄 함량은 모체의 식사 섭취량에 비례해 증감한다.

이외에도 불소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모유의 불소 함량이 높아진다.

 

5. 수유부의 영양필요량

 

(1) 에너지, 단백질, 식이섬유 및 수분

 

(2) 비타민

비타민 DK 두 종류를 제외한 지용성 비타민 AE를 비롯해 수용성 비타민 아홉종류 모두에도 추가량이 설정되었다.

이 중에서도 비타민 AC 비타민b6, 엽산의 추가량이 상당히 많았다.

 

(3) 무기질

무기질은 필요량 보다 많이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철을 포함한 네 종류의 미량무기질은 추가량이 설정되지 않았다.

 

6. 수유부의 식생활 관리

(1) 모유생성에 부가되는 영양필요량의 섭취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

수유여성에게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의 복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다양한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경우 대부분의 비타민과 무기질의 필요량이 식사를 통해 충족되기 때문이다.

 

오염물질

모체가 중금속, 환경공해물질, 바이러스 등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이들 성분의 일부가 모유로 수송될 수 있다.

살충제로 사용하는 유기할로겐화합물이나 다이옥신 등도 모유로 분비된 사례가 있다.

모유수유의 장점이 잘 알려져 있는 반면에 영아가 모유를 통해 이들 오염물질을 섭취하는 경우의 부작용은 확실치않다.> 오염된 모유를 먹일바에 분유를 먹이는 것이 낫다.

그러므로 수유여성은 오염되지 않은 식품을 선택하려고 노력해야된다.

 

(2) 건강 관련 생활습관

카페인 섭취

커피를 비롯해 청량음료, 초콜릿 또는 약물 등을 통해 모체에 카페인이 공급되면 섭취된 카페인의 약 1%가 모유로 분비된다.

모유의 카페인 농도는 모체 혈장 농도의 50~80% 수준이다.

영아는 카페인 대사 속도가 성인보다 느려서 카페인이 체내에 축적되는 경향을 보인다.

하루 커피 1~2잔 음용은 영아에게 큰 영향을 안미치나 6~8잔을 마실 경우 영아는 흥분과 각성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음주

에탄올 섭취 후 30~60(음식물과 함께 섭취시 60~90)에 모체 혈장과 동일한 수준에 이른다.

장기적으로 과량의 알콜에 노출된 영아는 수면패턴이 변화하고, 기면증(계속잠) 증세를 보이거나, 신경계의 발달이 저해되거나 성장발육도 나타날 수 있다.

모유의 알콜 농도가 높은 경우 가성쿠싱증후군의 증상을 나타내기도한다.

미국의학협회에서는 수유여성은 알콜을 삼가고

섭취해야한다면 체중당 알콜을 0.5g 미만으로 제한하고 체내에서 알콜이 제거된 후에 모유를 수유하도록 권장한다. > 소주 최대치 2.5

 

흡연

흡연은 모유생성량을 감소시키고 조성도 변한다.

하루에 담배30개비 이상을 피우는 여성은 분만초기의 혈중 프로락틴 농도가

흡연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30~50% 정도 낮아 모유생성량이 줄어든다.

반면에 혈중에피네프린 농도는 높아서 유선 내 혈관의 수축이 유발되어 모유사출이 억제된다.

모유는 지방함량이 낮으며 비타민C 등 비타민의 함량은 적고 냄새도 좋지 않다.

흡연 산모에게 태어난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출생체중이 평균 200g 정도 적게 나가고 젖을 빠는 힘이 약하며, 중이염이나, 상기도염, 하기도염의 호흡기 감염이나 영야산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니코틴 외에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수많은 발암물질, 돌연변이물질, 생식기계 독성물질 등이 얼마나 모유에 얼마나 나타나는지에 관한 정보는 거의없으나

이러한 물질이 모유로 분비될 가능성은 높다.

 

운동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7. 모유수유의 실제

제왕절개 분만 등 특수한 상황인 경우나 산모나 아기에게 질병이 있는 경우, 또는 수유여성이 직장에 복귀해야하는 경우에도 모유수유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분만 전 유방관리

 

(2) 모유수유의 개시

순산을 했다면 첫 모유수유는 빠르게 시작할수록 좋다.

출산 후 20분이면 산모는 젖을 물릴 수 있으며 젖을 찾아 물고 빨 수 있다.

수유시간과 횟수

수유 초기에는 모유분비를 자극하기 위해 양쪽 유방을 모두 빨게 하는 것이 좋다.

모유분비가 자리 잡히면 매 시마다 오른쪽과 왼쪽 유방을 바꾸어 수유하는 식으로 번갈아 먹인다.

수유 개시 후 5분 안에 50%를 먹으며 15분이 지나면 95%정도를 섭취한다.

그러므로 15분 이후의 젖빨기는 모자간에 피부 접촉을 통한 애정 나누기의 의미가 더 강하다.

3개월경에는 6~7회로, 6개월경에는 5~6회 정도로 자리 잡히게 된다.

그러나 적어도 4~5시간 마다 수유해야 젖돌기가 촉진된다.

 

(3) 특수 상황의 모유수유

모유분비 부족

모유분비부전증은 전적으로 모유수유를 하지 않거나 젖 짜내기를 충분하게 하지 않는 경우에 발생

산모의 질병

당뇨

당뇨가 있는 산모도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보통 메트포르민이 처방된다.

만성질환

수유부가 분만 전부터 약물치료를 요하는 만성질환을 앓던 경우, 모유수유에 허용되는 약물로 바꾸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감염성질환

산모가 감염성질환에 걸린 경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모유에 나타날 수 있다.

황체와 면역세포도 함께 분비되므로 영아는 대부분 감염으로부터 보호된다.

수유부에게 허용되는 약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모유를 수유가능하다.

B형 간염

B형간염에 걸린 산모에게 태어난 신생아의 3~13%는 자궁내염이며 대부분 분만과정에서 감염된다.

출생즉시 접종과 면역학적 예방이 시행된다.

에이즈

에이즈 바이러스는 모유를 통해 분비된다.

모유를 통해 27~40%영아가 에이즈에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WHO는 과거에 설사성질환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흔한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는 에이즈를 가진 산모라도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영아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함

그러나 요즘엔 조제유수유가 바람직하다고 정책을 바꿈

 

8. 모유수유 비율

(1) 모유수유비율의 저하

우리나라 모유수유비율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95%이상이었는데

지금 2000년에 10%수준까지 급격하게 감소됐다.

- 고품질의 영아용 조제유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많은 여성이 사회활동을 하게되었다.

-모유수유를 공공장소나 대중앞에서 하면 안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됨

 

(2) 모유수유비율의 반동

- 유니세프와 WHO 및 우리나라의 대한가족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 등 여러 기관이 적극적으로 모유수유를 확대 하기 위해 교육, 훈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완전 모유수유영아 (생후6개월) 인구비율 증가 항목이 설정

2020년까지 60.6%로 올리는 것을 삼고 있다.

모유에 함유된 여러가지 면역물질이 아기에게 주는 건강상의 이득과 함께 모유수유가 유선조직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손상된 분비세포의 제거를 촉진해서 유방암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자연스럽고 단순한 생활로 돌아가려는 사회현상(참살이)이 여성들로 하여금 모유수유를 자연스러운 생활양식으로 받아들이게 하였다.

 

(4) 모유수유 지원정책

모유수유 교육

공공장소의 수유실

모자동실

9. 모유수유가 산모에게 좋은점

(1) 생리적 이득

분만 후 4주 정도가 되면, 모유를 수유하지 않는 산모의 경우 혈중 황체호르몬의 농도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어 생리주기가 제개된다. > 다시 임신 가능

반면에 모유수유여성의 황체호르몬 농도는 정상보다 낮게 유지된다. > 자연 피임

혈중 황체기 호르몬 농도가 낮은 모유수유 여성은 자연피임효과를 얻는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골다공증, , 자궁내막암 또는 난소암의 유발이 낮아지는 이득이있다.

젖빨기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는 옥시톡신은 자궁의 수축을 촉진하므로 출산 이후에 발생하는 자궁 출혈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관에 모유가 정체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유방충혈 등 젖몸살을 예방한다.

모유를 생성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쓰여 임신 전 체중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경제적 이득

모유생성에 추가로 필요한 340kcal 정도의 에너지와 20g 정도의 단백질 및 미량영양소의 섭취를 위해 필요한 식비이다.

조제분유수유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

 

(3) 심리적 이득

성공적으로 모유를 수유한 산모는 산후우울증에 걸릴확률이 낮다. > 아기와의 교감 덕분에

**옥시톡신은 모자간에 보다 깊은 유대감을 형성시키고 산모로 하여금 아기를 양육한다는 성취감을 갖게 한다. > 배려하고 안아주고 양육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배우자나 가족원 관계를 긴밀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잉꼬 부부는 둘 다 옥시톡신이 높다.

 

(4) 환경적 이득

- 조제수유의 경우 조제유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와 전력 및 시설에 드는 에너지, 용기나 포장재 생산 및 조제유 제품의 수송이나 폐기과정에 쓰이는 에너지 등으로 인해 탄소 발자국이 많다.

- 탄소발자국 : 사람으 일상생활이나 상품의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모유분비 촉진제 : 이러한 풀잎들이 민간요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140pg

 

 

파트2 성장영양

 

영아의 신체성장

출생 후 첫 1년 동안의 영아기

(1) 체중과 신장

우리나라 영아의 평균 출생체중은 남아가 3.4kg 여아가 3.3kg 이며,

평균 신장은 남아가 50.1cm 여아가 49.4cm 이다.

건강한 아기는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출생 때보다 체중이 2, 1년이 지나면 3, 3년 후에는 4배로 증가한다.

아기의 출생체중은 모체의 임신 전 체중과 임신 중 체중 증가량에 좌우되나,

출생 후 아기의 신장과 체중은 유전, 환경 및 영양상태에 좌우 된다.

출생 직후 아기의 체중은 6~10% 정도 감소하는데 그 이유는 자궁 내 양수에 떠있던 때와 달리 수분이 줄어들고 태변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또 며칠 동안 유즙 섭취량 부족으로 체조직이 분해되기 때문이다.

생후 10일이 지나면 체중은 다시 원상 복귀되고 그 후로는 계속 증가하는데 첫 4개월까지는 하루 20~25g, 그 후로는 매일 15g 정도씩 증가한다. > 체중을 늘리기 위해 잔다.

한편, 신장은 첫 1년 동안 출생 시보다 25~30cm 정도 커지는데 이는 약 50%의 증가에 해당되며 만 4세가 되면 출생 시 신장의 2배가 된다.

 

(2) 머리둘레와 가슴둘레

출생 시 영아의 머리둘레는 약34cm 이며,

1세에는 대략 46cm1년간 약 12cm가량 증가한다. > 태어날 때부터 머리둘레 크다.

이후 머리둘레의 증가속도는 점차 감소하는데 2세가 되면 1세 때보다 2.0cm 정도 커지고

3세가 되면 2세 때 보다 약 1cm 증가한 49cm가 된다.

** 다른 체위와 달리 머리둘레는 개인차가 매우 적고 ** 영양상태의 영향을 그다지 받지않는다. > 살쪄도 머리에 안찜

** 가슴둘레는 영양상태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만약 2세 이후 가슴둘레가 머리둘레보다 크지 않으면 영양장애가 있는 것이다.

머리둘레는 영양상태 영향 안받음, 가슴둘레는 영양상태 영향 받음

 

(3) 신체비율의 변화

(4) 체조성의 변화

신장과 체중의 증가와 함께 수분, 제지방, 신체질량, 지질 등 체조성에도 변화가 생긴다.

출생체중의 70%였던 수분 함량은 생후 1년이 되면 69%로 감소한다.

지금 내 나이 때는 55~60% 정도

한편 체지방도 증가하는데 출생시 14~15%였던 체지방 함량은 출생 후 9개월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1세가 되면 22~24%가 된다.

출생 후 2~6개월이 지방 증가량은 같은 시기 근육 증가량의 두 배 이상이다.

체지방 축적량에는 성별 차이가 있는데 여아가 남아보다 체지방 함량이 약가 높다.

 

(5) 뇌성장

한국 영아의 뇌 중량은 500g 정도임, 5세에는 약 1kg 정도로 증가하고

15세에 성인으 lshl 중량 1.3~1.4kg 에 도달한다.

 

(6) 치아 발육

생후 6개월에 아래 앞니가 나오고 26개월까지 모두 20개가 나온다.

 

(7) 영아의 발육상태 평가

신체 발육 표준치와 백분위수 곡선

신체 발육 표준치는 현상의 평균치이지 이상치는 아니다.

발육은 항상 변화하므로 현재의 수치로 평가하지 말고 발육과정 전체를 살펴가며 평가함

단순히 신체 외형상의 크기만으로 발육상태를 평가하지 말고 기능적인 면도 함께 고려함

우리나라의 성장도표는 백분위수 3,5,10,25,50,75,90,95,97로 나타내고

WHO의 성장도표는 2,5,10,25,50,75,90,95,98로 나타내고 있다.

 

 

발육지수

영아의 발육상태는 신장, 체중, 흉위 등으로 평가 >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것 : 신장, 체중

일반적으로 영아기에는 카우프, 아동기 이후에는 : 뢰러 사용

그러나 생후 3개월까지는 카우프 지수의 수치변동이 심하므로 이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

3개월에서 3세까지의 소아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카우프 지수가 10이하면 체소모증, 13~15이면 체중 부족, 16~18이면 보통, 19~22이면 과체중 그 이상이면 비만이다.

1. 카우프, 2. 뢰러, 3. 브로카지수

 

(8) 성장발달의 결정적 시기 > 달자필기랑 같이하기

 

2. 영아의 생리발달

(1) 소화 , 흡수 기능

출생 직후 신생아의 위 용량은 10~12ml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1년이 되면 그 용량이 200~250ml로 늘어난다.

출생 직후에는 위의 pH가 약알칼리성을 떠나 24시간만 지나면 위산 분지가 시작되어 강산성으로 변한다.

소장 내 트립신 활성은 성인과 마찬가지이나 키모트립신과 카르복시펩티데이스의 양은 각각 성인의 10%60%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영아가 섭취하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워낙 작은양이라 소화 문제 없다.

신생아의 소장에는 췌장 라이페이스가 함유되어 있어 섭취하는 지방을 소화시킬 수 있다.

엄마 모유를 먹으면 구강 위에 라이페이즈가 있어 지방 문제 니니

모유지방은 85~90%가 흡수 되나 우유 지방은 70% 미만이 흡수되므로 모유 먹이자!!

소장 내 이당류 분해효소인 말테이스, 아이소말테이스, 수크레이스, 락테이스는 일찍부터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영아의 췌장 아밀레이스는 생후 4개월 이상이 되어야 나타나기 시작하며 그 활성도도 상당히 낮아 탄수화물의 소화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할 때 너무 일찍 곡류를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후 4개월이 지난 후에 곡류를 이유식으로 주는게 좋다.

 

한편 영아의 타액 아밀레이스는 일찍부터 발달되어 생후 6개월~1년에 성인의 수준까지 도달

한다.

 

영아의 경우 생후 3개월까지는 점막장벽기능이 미성숙하여 단백질이 그대로 흡수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면역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는 이점이 되기도하고 , 이종단백질의 침투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해롭기도하다.

 

모유에 있는 분열촉진인자, 호르몬, 아미노당은 소장 점막을 성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점막세포의 성숙과정은 섭취하는 음식물에 의해서도 영양을 받는다.

(2) 신장기능

조산아의 크레아티닌 제거율은 정상 신생아 보다 낮은 20ml/분이다.

모유의 용질부하량은 75~93으로 우유의 221이나 우유 조제유의 133 및 두유 조제유의 177보다 낮다. > 모유먹이자

모유의 용질부하량이 낮다는 사실은 신생아의 미성숙한 신장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 수행에 도움이 된다.

(3) 섭식행동 발달과정

신생아

포유반사 : 신생아의 볼을 건드렸을 때 아기에게 나타나는 반사행동으로 자극이 가해진 쪽으로 입을 오므려서 고개를 돌려 젖을 물려고 하는 행동이다.

 

4~8개월 영아

영아가 4개월이 되면 위아래로 움직여 젖을 빨던 혀의 움직임이 앞과 뒤로 바뀌고 숟가락으로 떠먹여도 잘 받아 넘기게 된다.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쫓아 손바닥으로 잡을 수 있는데, 일단 손에 잡은 물체를 거의 대부분 입으로 가져간다.

6~8월 경에는 저작에 필요한 턱의 움직임이 발달한다.

또한 혼자 앉을 수 있게 되고, 음식을 손가락에 쥐고 먹을 수 있게 된다.

8개월쯤 되며 컵에 담긴 물이나 우유를 마실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 격려해주자

 

9~12개월 영아

대부분의 영아들은 이때 스스로 엄마 젖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이유 보충식을 통해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접하게 되는 때이다.

잘 갈아진 음식만 먹을 수 있으나 저작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여 다지거나 잘게 써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어른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려 하며, 음식이 담겨 있는 포장용기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3. 영아의 영양필요량

(1) 에너지

(2) 단백질과 아미노산

영아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은 루신, 페닐알라닌, 리신, 발린, 트립토판, 아이소루신, 메티오닌, 히스티딘, 트레오닌, 아르기닌이다.

신생아에게는 타우린, 시스틴이 필요하며

페닐케톤뇨증 아기의 경우 티로신도 필수아미노산이다.

 

(3) 지질

아기의 지방섭취기준은 총 지방과 필수지방산 오메가 6,오메가 3에 대한 충분 섭취량으로 선정했다. 오메가 6: 오메가 3 =4~10 :1

태아기와 영아기에 뇌와 망막의 성장발달에 필수라고 알려져 있는 오메가 3지방산의 충분섭취량은 0~5개월의 경우 0.3g 6~11개월의 경우 0.8g 일로 설정되었고

오메가 6 지방산의 충분섭취량은 0~5개월의 경우 2.0g 6~11개월의 경우 4.5g 으로 설정

(4) 탄수화물

영아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0%가량이 두뇌에서 포도당으로 쓰이므로,

영아의 체중당 포도당 요구량은 성인보다 4배정도 많다.

모유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주로 유당이며 다른 동물의 유즙에 비해 모유의 유당 함량이 높은 편이다.

유당은 장내 이로운 미생물인 산을 생성하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짆여 장내 해로운 세균의 성장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신경조직 합성에 필요한 갈락토오스를 공급해준다.

 

(5) 수분

신체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큰 영아는 체표면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많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한다.

영아의 경우 총 수분손실량 중 피부와 호흡기로 상실되는 불감수분손실이 60%나 되는데

이는 성인의 불감수분손실인 40~5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6) 무기질

칼슘

칼슘 필요량이 상당히 높고 칼슘의 흡수율도 높다.

모유 내 칼슘은 이용률이 높아 70%에 달하나 우유 칼슘의 체내 보유율은 25~39%로 낮다.

 

건강한 영아는 철을 충분히 확보하고 태어나지만 출생 후 혈액의 부피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몇 개월만 지나면 철 결핍이 생길 수 있다.

모유에는 철이 소량들어있지만 흡수율이 49%정도로 비교적 높다.

4~6개월부터 철이 강화된 곡류를 제공하여 철을 보충하고, 조제유를 먹이는 경우 철이 강화된 조제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철이 부족되는 시기가 4~6개월이므로 이때부터 철강화 식품 먹이자!

 

아연

아연은 철과 달리 신생아의 체내에 저장되어 있지 않으므로 영아는 태어나자마자 아연을 섭취해야 한다.

모유에 들어 있는 아연 생체이용률은 59%로 매우 높은 반면, 조제유에 들어 있는 아연으 체내 이용률은 26~40%로 낮다.

 

불소

식수에 불소가 부족한 지역에 거주한다면 생후 4~6개월에 불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4~6개월에 치아가 나므로 불소가 필요하다.

 

(7) 지용성 비타민

바깥 출입을 하지 않아 햇볕을 잘 쬐지 않는 모유영양아의 경우 2개월 이후부터 하루 5.0~7.5mg 의 비타민 D를 보충하도록 권장한다.

모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매우높아 비타민 E도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K는 장내 세균에의해 합성되는데 아기의 장은 무균상태이므로 생후 수주일 동안 비타민K 결핍상태가 올 수 있다.

장내 미생물에 의해 합성 엄마젖을 통해 세균을 흡입해 비타민K 합성한다.

모유의 비타민 K 함량은 매우 낮아 출혈성질환이 있을 때 위험할 수 있다.

 

(8) 수용성 비타민

모유의 리보플라빈과 비타민 B6 함량은 수유부의 섭취량에 의해 영향받는다> 이거 엄마가 많이 섭취하기

 

4. 영아를 위한 각종 유즙

(1) 모유

영아의 성장발달을 위해 가장 완전한 유즙이다.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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